ブレーキの話

브레이크 이야기


이번에는 브레이크, 그중에서도 디스크 플레이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플로팅 디스크라는 말 자주 들어보셨죠? 저희 제품 라인업에도 있습니다.
그럼 플로팅 디스크가 도대체 무엇인지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플로팅(floating)'이라는 표현, 브레이크의 경우 반대말은 '리지드(rigid)'가 됩니다.
루어 낚시의 경우 플로팅의 반대말은 '싱킹(sinking)'이 되겠네요ㅎㅎ

플로팅 디스크에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1) 스러스트(축) 방향 → 바이크 정면에서 보았을 때 좌우, 즉 액슬 샤프트 방향
목적은 캘리퍼 피스톤의 좌우 움직임 차이를 보완하는 데 유효합니다.

2) 래디얼(방사) 방향 → 옆에서 보았을 때 디스크의 방사형 방향
목적은 하드한 브레이킹으로 인한 열팽창에 대응하는 데 유효합니다.

최근 트렌드로는 1)번 방식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80~90년대 레플리카 모델인 NSR250R 등은 손으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플로팅 정도가 컸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죠.
왜 사용하지 않게 되었냐 하면,
스로스트 방향으로 디스크가 움직이면 피스톤이 벌어질 우려가 있고, 그 결과 레버 터치감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2)번 방식은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너 로터와 아우터 로터를 래디얼 방향으로는 물리적으로 고정하지 않고 여유 공간을 만들어 두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브레이크 조작으로 디스크 플레이트가 과열되어 열팽창할 때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플로팅 디스크를 사용하더라도 캘리퍼와 마스터 실린더가 정상 상태여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4mini용 플로팅 디스크는 그 기능 외에도 대구경화를 통해 브레이크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튜닝 시 8Ft에서 추천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② 메시 호스
③ 대구경 플로팅 디스크
④ 래디얼 펌프 마스터 실린더
⑤ 고성능 캘리퍼

⑤단계에 이르면 그에 걸맞은 프론트 포크가 필요해집니다.
또한 그에 대응하는 하이그립 타이어도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죠.

튜닝의 세계도 참 깊네요. '튜닝의 늪에 빠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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